성수동 24시맛집 소문난성수감자탕 추천 후기

성수동 24시맛집 소문난성수감자탕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성수동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을 꼽자면 소문난 성수 감자탕이 아닐까 싶은데요, 원래도 유명한 곳이었지만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어서 아마 다들 한 두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소문난성수감자탕은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웨이팅이 긴 곳인데요, 왜 인기가 많은지 추천 후기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매장 정보

메뉴

식사 사진 및 후기

방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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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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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 성수역 4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번 출구로 나오셔서 골목길 따라서 직진하시면 됩니다. 
매장주소 : 주소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영업시간 : 
365일 24시간 영업합니다. 
주차/특이사항 : 매장 옆 주차 공간에 주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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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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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식사류
감자국(일반) 11,000원
감자국(우거지) 12,000원

감자탕류
감자탕(소) 29,000원
감자탕(중) 34,000원
감자탕(대) 46,000원

추가메뉴
뼈추가 13,000원
우거지추가 4,000원
수제비/볶음밥 3,000원

음료 및 주류 : 
맥주 6,000원
소주/막걸리 5,000원
콜라/사이다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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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사진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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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이라고 하면 자극적이고 짠맛이 먼저 떠오르는데, 성수동맛집 소문난감자탕은 다른 곳들과 다르게 조금은 슴슴한 국물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집에서 끓인듯한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인해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탕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는 간간하면서 맛있고 같이 나오는 깍두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오이스틱이 나오는데 상쾌한 오이가 감자탕과 잘 어울려서 중간중간에 입가심용으로 먹기 좋습니다. 회사 회식, 친구들과의 모임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문난감자탕 방문했었는데요, 모두가 만족했던 곳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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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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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팅 : 평일 점심/저녁, 주말 점심/저녁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으로 기본적으로 30분 이상 생각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오전, 평일 오전 (10시 전후) 방문 시 그나마 웨이팅이 적습니다. 본관 바로 옆에 별관이 있고 본관, 별관 따로 줄을 서는 것이 아니고 본관 앞에 줄을 서시면 자리 나는대로 매장에서 안내 해주십니다. 본관/별관 맛 차이는 없고 오히려 별관이 조금 더 깨끗하니 굳이 본관에서 드시겠다고 더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식사 : 수제비 사리와 볶음밥은 필수적으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음식양이 적으신 분들이라면 탕을 적게 드시더라도 꼭 수제비와 볶음밥은 드시는 걸 추천하는데요, 특히나 수제비는 직원분들이 반죽을 손으로 직접 툭툭 뜯어 넣어주셔서 쫄깃함이 다른 곳과 정말 다릅니다. 볶음밥도 참기름이랑 김가루를 아낌없이 뿌려주셔서 정말 맛있어요! 다른 사리는 추가 하지 않으시더라도, 소문난성수감자탕 볶음밥, 수제비는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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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감자탕만한 음식이 없을 것 같은데요, 소문난 성수 감자탕은 웨이팅이 상당히 길지만 그 웨이팅을 기꺼이 할만큼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수역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매장 내 주차도 가능해 접근성이 좋으며, 성수에 카페나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코스들이 많아 같이 방문하기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한식, 전골, 수제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