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맛집 모임장소 추천 진미평양냉면

강남구청역 맛집 모임장소 추천 진미평양냉면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차가운 냉면이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강남구청역 맛집인 진미평양냉면은 뜨끈한 고깃국물과 차가운 냉면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좌석도 넓고 꾸준히 웨이팅이 있는 유명한 맛집인 데다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소개되기도 한 곳이라 모임장소로도 추천하는 곳입니다. 세븐틴 호시가 방문하기도 하는 등 연예인들의 맛집이자 저의 또간집이기도 한 진미평양냉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매장 정보

메뉴

식사 사진 및 후기

방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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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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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학동역에서 오신다면 10번 출구로, 강남구청역에서 오신다면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면 됩니다. 
매장주소 : 서울 강남구 학동로 305-3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라스트오더 21:10
주차/특이사항 : 매장 앞 주차장에 주차 및 발렛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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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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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냉면 15,000원
냉면사리 11,000원
비빔냉면 15,000원

어복쟁반 60,000원(小) / 90,000원(大)

편육 16,000원(반) / 32,000원

제육 16,000원(반) / 32,000원

접시만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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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사진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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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평양냉면 식당에서 20년의 경험을 쌓으면서 노력하신 셰프님이 차리신 곳이 강남구청역 맛집 진미평양냉면입니다. 평일에도 있는 웨이팅이 증명하듯 평양냉면 맛은 호불호가 없으며, 어복쟁반, 온면 등 잘 접할 수 없는 메뉴들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웨이팅이 제법 긴 편이지만 본관, 별관을 사용하고 있어 매장이 꽤 넓기에 생각보다 자리에 금방 앉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3-4명이 방문하는 경우에 평양냉면 2개, 어복쟁반을 추천하는데요, 어복쟁반은 얇게 썬 소고기를 채소들과 함께 데쳐먹는 평양 전통 전골요리입니다.

강남구청역 모임장소의 어복쟁반은 소 크기도 양이 많으니 일행 분들의 식사량에 따라서 크기를 조절해서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골 가운데에 같이 끓여주시는 소스에 고기를 푹 찍어 먹고 시원한 냉면으로 입가심을 하면 겨울철 보양식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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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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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팅 : 평일 점심, 저녁에도 웨이팅이 있는 편이며, 평일 점심은 회전이 빠른 편입니다. 주말은 특히나 웨이팅이 긴 편이니 오픈런을 추천드립니다. 본관, 별관 같이 운영되는 곳이라 맛이 똑같으니 자리가 빨리 나는 데로 가서 드시면 됩니다. 
• 식사 : 제육이라는 메뉴명을 들었을 때 흔히들 제육볶음을 떠올리시겠지만 이북식 제육은 수육에 가까우니 주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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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고 알고 계셔서 아직 도전해보시지 못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진미평양냉면은 세븐틴 호시 등 연예인 맛집인 데다가 정말 많은 분들이 평일점심식사로도 많이 드시는 곳으로, 국물이 깔끔하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나 평양냉면 외에도 제육, 불고기,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혹시라도 불호이신 경우 다른 메뉴를 드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고기와 채소가 풍성하게 들어간 어복쟁반도 맛보실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과 시원한 냉면 둘 다 드시고 싶으시다면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어 맛도 보장할 수 있는 강남구청역 맛집 진미평양냉면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